[포착]"트럼프 되면 신문지로 요리해먹겠다"…제 무덤 판 칼럼니스트 약속 완수

입력 2016-05-13 12:06 수정 2016-05-13 12:09
신문지로 만든 특별 요리 먹는 모습 페이스북 생중계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될 수 없다"는 칼럼을 썼던 미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다나 밀반크가 12일 워싱턴의 델 캄포 식당에서 신문지를 재료로 만든 특별요리를 먹고 있다.  

그는 트럼프가 후보가 되면 이런 내용의 칼럼이 실린 워싱턴 포스트 지면을 먹겠다고 약속했으며 실제로 WP 지면을 재료로 만든 특수요리를 먹는 모습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 <사진 =CNN 머니, 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