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티제, 거품 형태 폼(foam)빙수 청포도, 얼그레이 2종 출시

입력 2016-05-13 09:53
얼그레이 폼빙수. 아티제 제공

카페 아티제가 신제품 ‘폼 빙수(foam bingsu)’를 선보였다.

아티제는 새로운 노하우로 탄생한 ‘거품 형태의 폼(foam) 토핑’을 더한 것이 폼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얼그레이 폼 빙수, 청포도 폼 빙수 2종류가 출시됐다.

폼 빙수는 천연 원재료인 청포도와 얼그레이 찻잎 폼(foam)과 겹겹이 곱게 갈아낸 눈꽃 얼음의 궁합을 통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식감을 구현한다. 각 재료가 가지고 있는 풍미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2004년 최초로 ‘눈꽃빙수’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여름철 빙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올 여름은 폼 빙수 2종과 지난 달 선보인 클래식 빙수 3종 등 총 5종의 빙수로 여름철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