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부녀회장이 기자에게 전국민에게 또,거짓말을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입니다"라며 "성동경찰서가 설마 이번에도 무혐의로 결론내진 못하겠죠?"라고 했다.
김씨는 "기자양반 전 부녀회장이라고 소개 해야죠"라며 "아파트 주민이라고 하면 참 거시기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부녀회장 벌써 두번이나 기소 됐어요.국민여론재판 신청합니다"라며 "상습범 입니다"라고 적었다.
김씨는 "Cctv확보, 국과수에 분석요구 했습니다"라며 "성동경찰서가 처음으로 친절하게도 제 요구대로 국과수에 보냈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형사들이 보면 다 알수있는데 말입니다"라며 "성동경찰서는 돈이 넘치나 봅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국민여론재판 신청은 어떻게하는건가요"라며 "옥수동내부자들 곧 상영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난방비 수십년 안낸 도둑들이 만들어낸 옥수동 내부자들 입니다"라며 "니들 떨고있지?"라고 했다.
또 "Cctv확보했다 국민여론재판 신청한다 이 천박한 거지들아 하하하하"라고 글을 맺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