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연출 김종연 임세준, 극본 채승대)에서 채여경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유미는 철창에 기대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장난스럽게 고개를 빼꼼 내밀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똑 부러진 모습과는 달리 그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스타캠프202 인스타그램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정유미 ‘국수의 신’ 촬영 현장 “빼꼼~” 귀여운 매력
입력 2016-05-13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