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리콜해준댔잖아요” 현대차 벨로스터 선루프 사건!

입력 2016-05-12 17:43 수정 2016-05-12 17:47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함을 느낀다는 목요일, 오늘 하루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비록 힘든 하루였을지라도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였을지도 모릅니다.

빽빽한 버스 혹은 지하철에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인기기사 보며 퇴근길의 지루함을 달래보세요! 



현대차 벨로스터의 선루프가 외부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박살이 났습니다. 차주는 뒤늦게 선루프가 리콜 대상이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무상수리를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거부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대낮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된 여성의 아버지가 "마지막 선물" 하나는 딸에게 꼭 해주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아버지가 주고 싶은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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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미셸 사펭 재무장관이 포럼 참석 당시 한 여기자가 바닥에 떨어진 펜을 줍느라 앉은 채로 허리를 굽히는 사이 속바지 일부가 드러나자 그녀의 속바지 허리 고무줄을 잡아당긴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고시생모임의 한 여성 회원이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폐지 및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 과정을 담은 가슴아픈 삭발과정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나는 '불금(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