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버스 혹은 지하철에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인기기사 보며 퇴근길의 지루함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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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의 선루프가 외부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박살이 났습니다. 차주는 뒤늦게 선루프가 리콜 대상이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무상수리를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거부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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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된 여성의 아버지가 "마지막 선물" 하나는 딸에게 꼭 해주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아버지가 주고 싶은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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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미셸 사펭 재무장관이 포럼 참석 당시 한 여기자가 바닥에 떨어진 펜을 줍느라 앉은 채로 허리를 굽히는 사이 속바지 일부가 드러나자 그녀의 속바지 허리 고무줄을 잡아당긴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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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모임의 한 여성 회원이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폐지 및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 과정을 담은 가슴아픈 삭발과정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나는 '불금(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