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너무 예쁜 ‘송승헌의 그녀’ [69회 칸영화제-포착]

입력 2016-05-12 16:07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송승헌의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작품 21편이 장편 경쟁부문에 올라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한다. 한국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진출했다. 황금종려상 등 각 부문 수상자는 영화제 마지막 날인 22일 발표된다.

[사진=신화 뉴시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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