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2일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만년대계의 진로우에 인민들의 진정에 넘친 로동당만세,사회주의만세소리가 시대를 격동시키며 끝없이 메아리치는 속에 11일 수도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영원히 우리 당 따라》가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전했다.
이어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고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인 주체혁명의 분수령에서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송가,불멸의 로동당찬가들로 환희로운 경축무대를 펼치게 될 공연장소는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라고 했다.
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