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40년 승려생활 끝에 기독교신앙을 회복해 화제가 된 김진열(국민일보 4월 23일 19면 참조, 사진)씨가 간증집 ‘내치신 부처님 안아주신 예수님: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을 펴냈다.
김 박사는 이 책 서문에서 “세말 구슬도 줄에 꿰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새롭게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이 믿음이 온전히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나은생각(대표 임성수) 발간. 210쪽(041-547-014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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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승려생활하다 기독교 개종한 김진열 박사 간증집 출간
입력 2016-05-12 10:54 수정 2016-05-1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