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신문 기사라는 게 모든 게 근거가 있는 게 아니다"면서 "근거를 어떻게 다 취재하겠나"라고 언론보도에 거듭 불쾌감을 표출했다.
그는 특히 "내가 정치부 기자 해보니까 (팩트는) 60%도 안 되더라"며 "다 파악하기 어렵다"고 정치부 기자 출신인 자신의 전력을 언급했다. 그는 "그렇지만 여러분, 큰 흐름은 놓치면 안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땜질식, 미봉책 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고 후배 정치부 기자들에 훈수를 두기도 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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