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푸르메재단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입력 2016-05-12 10:07

SPC그룹은 푸르메재단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와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매년 장애아동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SPC그룹은 행복한펀드 기금 중 5000만원으로 아동보조기기, 자세유지기기 등 맞춤형 재활보조기구를 구입해 저소득 장애아동 23명에게 전달하고 장애아동 42명에게 재활치료비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