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사진)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 대강당에서 ‘제5회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대회장 백남선 목사, 준비위원장 채영남 목사)를 개최한다.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연합찬양제는 매년 장로교신학대와 신학대학원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신대와 장신대, 칼빈대, 한영신대, 백석대 등 총 10개 대학 11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백남선 대회장은 “찬양제를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지도자인 신학생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내년 종교개혁500주년의 정신을 고양시킬 계획”이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행사 전 교수 식당에 저녁식사가 마련돼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오늘 저녁 총신대서, 한장총 제5회 신학대 연합찬양제
입력 2016-05-12 09:18 수정 2016-05-1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