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네티즌이 사랑에 빠진 ‘아기와 퍼그’ 인스타

입력 2016-05-12 05:27 수정 2016-05-12 16:45
@pugsnkisses84

사랑스러운 아기와 귀여운 강아지. 따로 보아도 예쁜 두 가지가 만나면 이런 모습이 된다. 도저히 ‘엄마 미소’를 참을 수 없는 인스타그램 스타, 루이와 퍼그들이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14개월 루이는 집에서 친구들과 노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루이의 친구들은 바로 부모와 할머니가 키우는 여러마리의 퍼그들. 특히 루이보다 나이가 어린 새끼 퍼그들은 루이의 곁을 떨어질 줄 모르는 단짝이다.

루이와 퍼그들의 일상이 담겨있는 인스타그램 계정(@pugsnkisses84)은 12일 기준 13만명에 가까운 네티즌이 팔로우 중이다. 게시물마다 수천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면서 여러 차례 외신에도 소개됐다. 네티즌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존재’라고 평하는 그들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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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의 엄마인 린 플린은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퍼그들은 루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친절과 배려, 조심성을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루이와 퍼그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