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옥시 항의방문단, "英 옥시, 사과 없었다"
입력 2016-05-11 15:21 수정 2016-05-11 15:26
옥시 영국 본사 레킷벤키저를 항의 방문했던 김덕종씨를 비롯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옥시 한국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김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옥시 본사 최고경영자는 주주들에게만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며 레카시 카푸어 CEO가 제대로 된 사과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