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스포츠트레이너 레이양(29)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11일 레이양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양은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양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쾌활함과 쿨한 성격을 잃지 않고 시종일관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레이양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채널A ‘닥터 지바고’ 새 MC로 발탁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