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경남농협 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 직원 40명은 10일 김해시 봉황동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방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구환 본부장, 배정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 경남농협 사업평가 우수로 받은 직원 포상금으로 후원물품을 마련, 전달했다.
이구환 본부장은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3일에는 거제시 성로원을 방문해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NH경남농협, 아동복지시설 방주원서 봉사활동
입력 2016-05-1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