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남매 다정한 선케어 모습 보여

입력 2016-05-10 16:05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소다남매)가 다정하게 선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8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는 이범수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외출에 나서기 전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 동생 다을은 햇빛을 받고 보라색으로 변하는 선쿠션 케이스를 보고 손에서 놓지 않았고, 소을은 스스로 선 쿠션을 발랐다. 이후 소을은 다을에게 ‘해줄까?’라고 말하며 동생을 챙겼다.

소다남매가 함께 바른 제품은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지난해 선보인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이 완판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이미로 한정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케이스가 햇빛에 노출되면 컬러가 보라색으로 변해 아이들이 선케어 타임을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쿠션 타입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도록 하고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과 유해 성분을 배체한 7-free system으로 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