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연쇄살인마 보다 못한 연예인 인권” 왜?

입력 2016-05-10 14:43 수정 2016-05-10 14:44

배우 김부선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배우들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되시나요?"라며 "연쇄살인마 보다 못한 연예인 인권입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연예인들은 이렇게 억울하게 당해도 되는지요?"라며 "언론에는 김부선2차폭행이라고 대서특필 됐고 저는 억울함에 자살로 투쟁할까도 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연예인들 인권은 살인자만큼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