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싹쓸이' 전관 소문 사실로?…검사장 출신 변호사 사무실 압색

입력 2016-05-10 14:16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0일 검사장 출신 H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H 변호사는 지난 2014년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51) 대표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경찰과 검찰에서 무혐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H 변호사 사무실 모습.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