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서석홀 2층으로 확장 이전한 박물관이 오는 12일 재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전시실 호남선사문화실은 박물관이 발굴, 수집한 호남의 선사시대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제2전시실 선비문화실은 정득주 동문과 이종범 전 박물관장이 기증한 고서 등 각종 유물이 전시 중이다. 제3전시실은 김현승 문학실로 1951년부터 10여 년간 이 대학 교수로 재직한 김현승 시인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조선대 박물관 서석홀 2층으로 확장 이전해 오는 12일 재개관
입력 2016-05-10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