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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24년 역사 마침표!…문 닫는 워커힐면세점
입력
2016-05-10 13:24
영업종료 앞둔 워커힐면세점
지난해 특허 심사에서 탈락해 사업권을 상실한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의 일반 고객들의 상품 구매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SK워커힐면세점 입구에는 영업종료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워커힐면세점에는 면세점 소속 직원 200여 명과 입점 브랜드 파견직원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2월 개장이후 24년 만인 오는 16일 문을 닫는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