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 문선선교업체인 도서출판 모리슨은 최근 ‘일중한 성서(日中韓 聖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어 성경은 개역한글판 성경을, 중국어 성경은 화합본 수정판 성경을, 일본어 성경은 일본 생명의 말씀사의 신개역 성경을 참조했다.
합본 중국어 찬송가는 찬송가 150곡, 가스펠송 100곡으로 구성됐다.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와 일본어 등 4개국 언어로 제목별 색인이 돼 있어 선곡이 용이하다
모리슨 대표 최순환(사진)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복된 증언의 일환으로 이 성경을 내게 된 것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02-3477-188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도서출판 모리슨, ‘일중한 성서(日中韓 聖書)’ 발간
입력 2016-05-10 10:43 수정 2016-05-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