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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주무시면 어떡해요' 개찰구 서서 꿀잠 아저씨
입력
2016-05-10 10:28
지하철 개찰구에서 서서 주무시는 아저씨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마치 걸그룹 안무를 연습하다 잠시 쉬는 것 같은 포즈로 잠을 자던 아저씨의 모습에 신기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다음은 한 네티즌이 지난 6일 트위터에 "룸메이트가 봤다"며 올린 사진과 글 캡처.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