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제12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20개 팀이 참가해 12일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A조 부산 수영구, B조 안산시가 차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 무대에서 지금처럼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야구에 대한 유소년들의 순수한 꿈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협동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지속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6-05-1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