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봐야돼” 위너-마동석 ‘얼리전트’ 기대평

입력 2016-05-09 21:29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얼리전트’ 개봉을 앞두고 스타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전쟁을 그린 영화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3편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앞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온다”며 얼리전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영화 ‘신과 함께’ ‘가족계획’으로 올해 활약을 예고한 배우 마동석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 중인 이유리도 인스타그램에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이번 달에 극장에서 볼 영화”라며 치켜세웠다.

당초 계획보다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얼리전트는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과 같은 날인 11일 개봉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