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어머니 완다 프랫 씨가 방문했다.
듀란트는 이날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41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1대 97로 꺾고 시리즈 2승(2패)째를 거뒀다. [사진=AP뉴시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