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다가 민망해서 딴데 돌렸네요' 마리텔 '불편' 논란

입력 2016-05-10 00:06 수정 2016-05-10 00:06

'프로불편러'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안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사람을 약간 비꼬는 인터넷 용어인데요. 비슷한 용법으로 'OO님들, 이거 나만 불편해요?'가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비판적인 댓글을 단 사람을 두고 '프로불편러가 아닌가'하는 논쟁이 일었네요.

다음은 프로불편러 논쟁을 불러일으킨 방송 영상.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서 배우 양정원편입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