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여성들이 하이힐을 버렸다?… '각자계산' 들어보셨나요?

입력 2016-05-09 16:05 수정 2016-05-09 16:18

나른한 오후 4시 입니다. 4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상 업무로 돌아온 첫날, 아직 단꿈에 젖어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말랑말랑하고 유익한 생활·문화 뉴스를 중심으로 모았습니다.
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또한번의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스승의 날인데요. 선생님에게 줄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참고로 정부가 선물 상한액을 5만원으로 정한 김영란법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의견수렴을 거쳐 8월 중순 최종 확정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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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멋보다 편안함을 선택했습니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 때문에 하이힐을 선호했던 여성들이 최근에는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실용성을 중시하면서 굽 낮은 신발을 찾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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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음식을 내가 낸다는 '각자계산'. 돈을 낼때 한명씩 따로 낸다는 점에서 더치페이와는 다른 개념인데요. 젊은층 사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자계산이 안되는 식당이 있어 논란입니다.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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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들에 따르면 가장은 남편, 아버지 노릇을 하는 게 그 무슨 일보다 우선이다. 시간 외 직장 일이나 공적인 사회생활은 아예 포기해야 하고 때로는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한 일 자체도 과감하게 무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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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