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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출근시간 아찔한 전동차 탈선
입력
2016-05-09 13:52
수정
2016-05-09 13:55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차량기지에 들어가던 전동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51분께 1호선 노량진역 구내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전동차 앞 뒤 두 개량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
이 열차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회송열차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일반 열차나 KTX, 급행열차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정확한 탈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