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80세 노인의 귀중한 한표

입력 2016-05-09 08:32


한 필리핀 80세 여성이 9일(현지시간) 수도 마닐라 동쪽 산후안에 있는 투표소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한 뒤 그녀의 손가락에 바른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보여주고 있다.
수백만명의 필리핀인들이 새 대통령과 부통령, 수천명의 관리를 뽑기 위해 삼엄한 보안 속에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AP 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