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전국 흐리고 남부지역 아침에 비

입력 2016-05-09 06:52 수정 2016-05-09 14:40
사진=뉴시스

[오늘 날씨] 황금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9일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선 비가 내리다 아침에 그치겠는데요. 남부지방에선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 남쪽해상에 기압골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 기압골은 점차 동쪽으로 멀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경남해안·제주도 10~30㎜, 전남 남해안·경상남도 5㎜ 내외입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0도, 청주 12도, 대전 14도, 세종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세종 24도, 전주 25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주의사항◆
외출하실때 : 연휴 휴유증이… 남쪽지방에선 우산 챙겨주세요.
산책길 : 전체적으로 흐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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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