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제훈, 선명한 빨래판 복근 공개

입력 2016-05-09 05:30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제훈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8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답정NO 레이스’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플라잉 체어에 앉아 게스트를 맞췄다.

천막에 가려진 게스트가 “NO”라고 대답하면 입수하는 게임이었다.

멤버들은 빠르게 이제훈으로 수사망을 좁혔고, 게스트를 맞췄다.

이에 이제훈이 입수를 해야했다.

그는 “탐정 홍길동으로 돌아온 이제훈이다”고 인사를 하는 동시에 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흰 상의가 물에 젖자 탄탄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멤버들은 “베이글남의 정석”, “빨래판 복근”이라고 감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