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첫 카네이션 선물 “평생 간직하자” 감동

입력 2016-05-08 22:01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언·서준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생애 첫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8일 방영된 KBS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한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어버이날이 뭔 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어 “엄마, 아빠에게 고마워하는 날”이라고 설명하면서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기를 시켰다.

서언은 “엄마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를 본 서준은 놀이방으로 달려가 뭔가를 손에 들고 달려왔다.

서준과 서언은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문정원과 이휘재의 가슴에 달아줬다.

두 사람은 처음 받는 카네이션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 “평생 간직하자”고 감동을 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