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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당시 한국 걸그룹 위문공연 수준 “와우” (영상)
입력
2016-05-08 17:24
수정
2016-05-08 17:32
SNS 캡처
베트남전 당시 미군 위문공연에 나선 한국 걸그룹의 공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로가수 윤복희가 속한 ‘코리안 키튼스’의 무대인데요. 의상부터 노래 실력까지 ‘파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8일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유튜브 영상입니다. 2014년 11월에 게시된 이 영상의 소개란에는 ‘1960년대 한국에서 작은 성공을 거둔 윤복희가 이끄는 걸그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뮤지컬 배우로만 살았지, 가수로 살아본 적은 없다”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