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황금연휴 마지막 날 교통체증 스트레스 날려줄 꿀정보

입력 2016-05-08 15:59 수정 2016-05-08 16:07
사진=뉴시스.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앞으로 챠량들이 지나가고 있다. 오른쪽은 부산방향.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3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정체는 오후 4시인 지금부터 5시 사이 가장 심할 것이라고 하니 이 시간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꽉 막힌 도로 때문에 짜증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실생활 유용한 정보 4선, 지금부터 보시죠!!!

미국 연구진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분석해 세계인들의 수면습관을 분석한 결과 독일인들은 싱가포르인이나 일본인에 비해 매일 밤 1시간 이상 침대 위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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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발견된적 없는 ‘미기록종’ 조류 2종이 서해안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조류 전문가들은 기상악화로 이동 중에 길을 잃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기후변화로 분포 지역이 확장됐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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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될 경우 폐손상 위험도가 11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 이런 연구결과를 도출했지만 당시에는 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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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사랑의 다른 말은 공감이라는 한세대 심리상담대학원 교수의 사설입니다. 골로새서 3장 19절은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를 잊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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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