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한국 전통소주 '토끼' 미국인이 개발 '화제'

입력 2016-05-08 12:35

 브랜 힐이라는 미국인이 고구마 주정을 이용한 희석식이 아니라 쌀가루와 야생효모만으로 빚은 한국 전통 방식에 따른 전통 소주를 미국에서 개발,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전했다. '토끼'라는 상표의 23도 짜리 이 한국 전통 소주는 리쿼 스토어에서 한 병에 28달러(약 3만2400원)에 팔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