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13 총선 최대성과"라며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말고 쫄지말고 투표할 것. 투표가 밥먹여 준다...닭치고 투표!"라고 했다.
또 "SNS 팟캐스트가 종편을 이긴 것"이라며 "20~30 세대가 대거 투표장에 나간 것. 그래서 대선에 희망을 걸어도 된다는 것"이라며 "보수언론은 숨죽이며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분석끝!"이라고 했다.
이어 "왜 친노를 공격할까? 숫자도 많고 열정적이어서 두려우니까...답변끝!"라고 했다.
또 '어젯밤 노무현대통령님을 만났습니다'라는 글에선 "'어려울 때 잘 견디는 것이 진짜 정치인이다.'(노대통령 어록)"라고 했다.
이어 "생각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도 있고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잘 참으며 잘 견디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