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일반인 참가자 김용희와 ‘소녀시대'로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조PD, 윤하, 비투비 육성재, 시크릿 전효성, B1A4 산들, 빅스 켄이 출연해 일반인 파트너를 찾아나서 팀을 이뤘다. 조PD는 조형원과 윤하는 김태형, 육성재는 장지선, 그리고 전효성은 김용희와 파트너가 됐다.
이날 전효성과 김용희는 재미있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전효성의 맑고 고운 음색과 파워풀한 김용희의 목소리로 인한 안정적인 화음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두 사람은 352표를 얻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