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北 노동당대회 체제 정상화 계기 되길"

국민의당이 6일 북한의 노동당대회 개막과 관련해 “체제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서면논평을 통해 “36년 만의 노동당대회가 북한이 선군보다 선경, 핵보다 인민경제가 중시되고, 국제고립이 아닌 대외관계 정상화, 남북대결이 아닌 관계개선의 길로 나오는 체제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