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뷰티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FC는 자사 치킨맛을 표방한 '오리지널'과 '핫앤스파이시(매운맛)' 등 두 종류의 매니큐어를 내놨다. '오리지널'은 황금빛 베이지 색깔, '핫앤스파이시'는 다홍색으로 제작됐다.
11가지 허브와 조미료를 첨가해 만든 이 제품은 일반적인 매니큐어처럼 사용하면 된다. KFC는 제품 출시에 맞춰 비트박스를 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