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털가죽 벗기지 마세요, 흑흑”

입력 2016-05-05 17:11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터빌에서 밥 캣 한마리가 주택가의 전신주에 울라가 있는 모습. 환경운동가들은 미국 정부가 수십만 마리의 밥 캣 털가죽 원피 수출을 허용해온 데 대해 항의하며 밥캣과 회색 늑대 모피의 수출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