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제7영도교회(박재수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박재수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감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미치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학생들에게 권면했다.
전광식 총장은 “지역 교회와 상생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제7영도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6-05-0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