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압송되는 인면수심…'반토막 시신' 용의자는 30대 동거남

입력 2016-05-05 15:39 수정 2016-05-05 16:39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긴급체포 되어 5일 오후 경기도 안산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1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최모(40)씨 집에서 용의자 조모(3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시신으로 발견된 최씨 행적을 조사 중 피해자 집에 있던 조씨를 붙잡았다.

<안산=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