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옥시는 지구 아니 동심을 파괴했다(?)”

입력 2016-05-05 14:58


환경운동연합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가습기 살균제 옥시 불매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어린이가 옥시 불매를 주장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대다수가 산모와 아이들이었음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