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가 세수도 하지 않은 아침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친구가 보내준 선물 뜯느라 세수도 안하고 오랜만에 #푸시시 패션 #야무진 엄마한테만 주는 선물이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스를 뜯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윤미는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복면가왕 거울’ 인증샷을 공유했다. “#복면가왕 #거울도 안보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복면가왕’에서 ‘거울도 안 보는 여자’로 등장해 달달한 초콜릿과 맞붙었다. ‘복면가왕 거울’ 이윤미는 달달한 초콜릿과 듀엣으로 박선주의 ‘귀로’를 불렀으나 53대 46표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윤미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이윤미 세수도 안한 생얼도 귀엽네 ‘복면가왕 거울’ 인증샷도 공개
입력 2016-05-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