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뽑힌 우상호 의원과 회동을 갖는다. 이는 20대 국회에서의 협력을 약속하는 등 상견례를 겸한 자리다.
원 구성 협상을 앞두고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은 새누리당과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꾸려진 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여야 새 원내사령탑 국회서 첫 회동
입력 2016-05-05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