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5000원짜리 북한 화폐, 진폐? 위폐?

입력 2016-05-04 19:49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북한 말투를 사용하는 40~50대로 보이는 남녀가 종이상자 660kg을 서울 영등포구 한 고물상에서 팔았는데 이중 일부가 위조된 북한화폐라고 밝혔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외환출납 관계자가 북한화폐 5천원권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