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환경정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가 주최한 '가습기살균제 가해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오리인형 '베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리인형 '베티'는 미국 환경단체 CHEJ에서 PVC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천으로 만든 오리인형 캠페인으로 2015년부터 한국에서 생활 속 유해물질을 알리기 위한 상징으로 캠페인이 진행 중에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