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황금연휴 교통정보를 포함한 실생활 정보

입력 2016-05-04 15:50 수정 2016-05-04 15:50
사진=뉴시스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수요일 오후 시간은 더 더디게 가죠. 그런 분들을 위해 국민일보에 담긴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문화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퇴근 후 또는 휴일에 활용해 보세요.

국토교통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된 5∼8일 기간 고속도로가 평소 주말보다 최대 2시간 더 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행 5일 오전에 상행 7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이 시간대를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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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한강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강과 그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한강역사 여행 10대 탐방코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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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받게 해달라고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종전 ‘이혼 뒤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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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몇 살부터 몇 살까지일까요? ‘청년취업인턴제’의 대상은 만 15∼34세 청년입니다. 그러나 ‘청년고용증대세제’의 청년 기준 나이는 만 15∼29세입니다. 청년의 나이가 고용지원정책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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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