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람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2일(현지시간) 테헤란 말라드타워에서 '한·이란 문화공감' 행사의 하나로 열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공연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1600여명의 좌석을 가득 메웠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을 관람한 뒤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이란문화공감' 공연 관람객들이 한국드라마퀴즈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컬쳐'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제공)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