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학교밖 아이들 39만명

입력 2016-05-04 09:16 수정 2016-05-04 09:45

"검정고시로 중졸과 고졸 학력을 딴 것은 기적이었다." '학교밖' 아이들이 말했다. 거리를 배회하며 고립됐던 아이들이 39만명. 이들을 사역자, 교회봉사자, 여성가족부, 시민단체등이 나서 키워냈다. 크리스천 김가연씨는 '사랑의 학교'에서 학교밖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들 중 한명이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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